방사모로 정부 최고 종교지도자 WALI, 윤영국 의장과 기념 촬영한 김성대 대표.
(서울일보/최부일 기자) 양주시 소재 태양광 전문기업 ㈜팍스(대표 김성대)는 지난 22일 필리핀 방사모로 정부 및 현지 기업과 100Mw급 태양광 발전소 건설 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팍스는 두테르테(Rodrigo ROA Duterte) 행정부에서 ‘수정 방사모로 조직법’(the Organic Law for the Bangsamoro Autonomous Region in Muslim Mindanao, BOL)이 국회 비준을 득하고 이후, 2018년 필리핀 정부 직속 ‘방사모르 정부발전 위원회(OPOPP)’가 신설되어 평화와 발전의 기틀이 마련됨에 따라 현지 진출을 면밀히 검토, 추진하여 오늘의 결실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민다나오섬은 무슬림 반(反)정부세력과 필리핀 정부군 간 50여년에 이르는 긴 내전으로 사회간접시설이 부족하고 경제사정도 열악한 상태이나, 이는 엄청난 도약이 가능하다는 반증이며, 태평양을 접하는 지정학적 위치는 수산업 발전이 기대되고, 적도와 가까워 일조 조건이 양호함과 동시에 숲이 무성한 기후는 태양광 발전에 최적으로 평가된다.
또한, 10만㎢ 에 이르는 면적과 2000만명이 넘는 인구, 막대한 양으로 추정되는 매장 지하자원이 순조롭게 개발된다면 전체 필리핀 경제성장을 넘어서는 경제 개발이 기대된다.
㈜팍스 김성대 대표는 “6.25 후 이렇다 할 산업시설이 거의 전무한 폐허에서 오늘날 세계 10대 무역국으로 성장한 우리나라 발전사를 거울 삼아 민다나오에서 성공사를 기록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방사모로 정부 청사에 선 김성대 대표.
방사모로 정부 최고 종교지도자 WALI, 윤영국 의장과 기념 촬영한 김성대 대표.
(서울일보/최부일 기자) 양주시 소재 태양광 전문기업 ㈜팍스(대표 김성대)는 지난 22일 필리핀 방사모로 정부 및 현지 기업과 100Mw급 태양광 발전소 건설 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팍스는 두테르테(Rodrigo ROA Duterte) 행정부에서 ‘수정 방사모로 조직법’(the Organic Law for the Bangsamoro Autonomous Region in Muslim Mindanao, BOL)이 국회 비준을 득하고 이후, 2018년 필리핀 정부 직속 ‘방사모르 정부발전 위원회(OPOPP)’가 신설되어 평화와 발전의 기틀이 마련됨에 따라 현지 진출을 면밀히 검토, 추진하여 오늘의 결실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민다나오섬은 무슬림 반(反)정부세력과 필리핀 정부군 간 50여년에 이르는 긴 내전으로 사회간접시설이 부족하고 경제사정도 열악한 상태이나, 이는 엄청난 도약이 가능하다는 반증이며, 태평양을 접하는 지정학적 위치는 수산업 발전이 기대되고, 적도와 가까워 일조 조건이 양호함과 동시에 숲이 무성한 기후는 태양광 발전에 최적으로 평가된다.
또한, 10만㎢ 에 이르는 면적과 2000만명이 넘는 인구, 막대한 양으로 추정되는 매장 지하자원이 순조롭게 개발된다면 전체 필리핀 경제성장을 넘어서는 경제 개발이 기대된다.
㈜팍스 김성대 대표는 “6.25 후 이렇다 할 산업시설이 거의 전무한 폐허에서 오늘날 세계 10대 무역국으로 성장한 우리나라 발전사를 거울 삼아 민다나오에서 성공사를 기록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방사모로 정부 청사에 선 김성대 대표.